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과 을 (문단 편집) ==== 직급과 [[연공서열]]에 따른 [[직장생활]] ==== 군대는 웬만해서는 짤리지 않기 때문에 [[내리갈굼]]을 하지만 회사는 자르면 그만이라 내리갈굼보다 더한 갑과 을 관계가 된다. 사원(A), 과장(B), 팀장(C)이 있다고 하자. 사원은 과장의 눈치를 봐야 조직 내에서 욕을 적게 먹고 오래 살아남는다. 사원에게 갑질을 하는 과장 역시 그 자신은 또 다른 을로서 팀장을 떠받들고 모셔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아, 물론 팀장 역시 임원(D)을 떠받들고 모시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임원은 또 오너(E)에게... 이 직급은 [[연공서열]]([[짬순]])에 심각하게 영향을 받는다.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나 경쟁률이 미달일 때 운 좋게 입사했다 해도, 성추행범, 성희롱범, 절도범이라고 해도 잘리기 전까지는 상사에게 굽신거리지 않으면 갈굼을 당한다. 물론 경험이라는 무형적인 가치를 평가하긴 힘들고, 정말 무능하고 일처리 못하는 상사의 짬밥이 빛날 때도 있긴 한데, 아래쪽에서 무시당할 정도면 이미 그런 거 없다. 말도 안 되는 [[갈굼]]에 지능을 의심하게 할 만한 언행을 하는 상사는 많은 직장인들의 골칫거리다. 제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입사 3년만에 지점장, 본부장 등 높은 직책을 받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 특히 공기업일 경우 정말 '''작정하고 합심해서 모든 상사들이 키워줘야''' 차장까지 16년, 부장까지 20년 이상 걸린다. 같은 직급이라도 연공서열이 있기 때문에, 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살려면 자기가 그 상사보다 더 높은 직급에 올라가야만 가능하다. [[https://news.v.daum.net/v/20160513144235278 |해외에도 인간 말종 급의 상사가 있다고 한다.]][* 심슨 같은 미국 만화에서도 저런 상사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갑질은 우리나라만이 아닌 전세계적인 문제라 볼 수 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11514125408520&outlink=1|<韓, 소통 외치며 왜 '갑''을'이 있나요?>]] * [[무능력한 상사]] & [[뛰어난 아랫사람]] * [[괘씸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